
어째 키보드보다는 모니터가 더 비중이 있어보입니다만. :>
휴일이지만 쌓여가는 보고서 부담을 줄여보고자, 키보드를 잡았습니다만 -
PC조립할 때 산 키보드가 6개월만에 접촉 불량으로 사망하셔서 옆동네에 사는 카오에게 책도 빌려줄 겸 외출을 했습니다.
연휴 기간 중이라 열린 가게는 이마트정도일 듯 해서 가봤는데 영 신통치않더라구요.
그런데 의외로 연 가게가 많았습니다. 불경기는 불경긴가봐요.
그 중 고교 재학 시절, 자주 다니던 대형문고가 영업 중이라 갔다가 imation 표준 키보드를 발견했습니다.
처음엔 그냥 색도 맞고 깔끔하게 생겼고 게다가 가격도 \4,500 으로 저렴해서 구매했습니다만,
이게 의외로 물건이었습니다. 간단하게 장점을 나열해보면
1. 의외로 슬림.
2. 방수처리. (원리도 간단해서 요새는 흔하지만요.)
3. 실리콘 처리로 저소음 및 부드러운 키감.
4. 1.4m PS/2 라인.
정도가 되겠습니다. 거기다가 의외로 간단한 Function Key도 있어서 참 좋네요.
안타까운 점은 키 커버가 없다는 점 정도입니다.
imation. 공시디로 많이 익숙했는데 의외의 모습을 보았군요. 참 괜찮은 키보드입니다.
P.S 제 PC테마가 여성적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어떤가요? 시원시원해서 저렇게 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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