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을 하루 앞둔 오늘.
여러가지로 주변 정리 및 개강맞이 준비로 분주했습니다.
하는 김에 개강하면 아무래도 시간이 더 적을 것 같아서 컴퓨터도 여러가지 정리를 해줬습니다만 -
여기서 예상치 못한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
잘 돌아가던 PC가 딱히 무리한 작업도 안한 상태에서 굳어버리더군요.
더 심란한 것은 듣고 있던 음악은 멀쩡하게 흘러나오는 상태.
당황해서 시스템 복원도 써보고 소프트웨어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여러모로 확인해 봤지만
별다른 이상점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생각 끝에 소프트웨어가 아니면 하드겠구나 싶어서 간만에 뜯어보았지요.
사실 컴퓨터가 좀 묘한 기계라서 별 이유없이도 자주 에러가 발생하곤 하지요.
(아마 제 실력이 부족해서 이유를 모르는 것이겠지요.)
뜯어보니 사용기간에 비해서 의외로 먼지가 꽤나 있었습니다.
사실 컴퓨터 스펙에 비해서 쿨러가 많은 편이지요. 대강 대형 쿨러가 4개나 되니...

청소 끝낸 이미지입니다. 제가 한 조립치고는 선 정리를 깔끔하게 해놨지요.
방열판 쿨러 주위의 먼지는 정말 끔찍했습니다. 한 30분 정도 걸렸군요.
그래도 정리를 해놓으니 다행히 예의 멈춤 현상은 사라졌습니다.
만사휴의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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